
한여름 불 앞에 서는 건 너무 고역이죠. 특히 자취생이라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 하나쯤은 꼭 필요해요. 오늘 소개할 오이소박이무침은 따로 절이지 않아도 되고, 조리 없이 바로 무쳐 먹는 여름철 초간단 계절 요리입니다.🍽️ 재료 준비 (1~2인분 기준)오이 1개부추 한 줌 (없으면 생략 가능)고춧가루 1큰술다진 마늘 1/2작은술액젓 1작은술설탕 1/2작은술참기름 1작은술깨소금 약간👨🍳 만드는 방법오이는 깨끗이 씻어 반달 모양으로 썰고,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.부추는 3~4cm 길이로 썰어 오이와 함께 볼에 담아요.고춧가루, 마늘, 액젓,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립니다.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한 번 더 섞으면 완성!✅ 자취 꿀팁오이는 절이지 않아도 바로 무쳐먹는 스타일이라 간편해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