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여름 불 앞에 서는 건 너무 고역이죠. 특히 자취생이라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 하나쯤은 꼭 필요해요. 오늘 소개할 오이소박이무침은 따로 절이지 않아도 되고, 조리 없이 바로 무쳐 먹는 여름철 초간단 계절 요리입니다.
🍽️ 재료 준비 (1~2인분 기준)
- 오이 1개
- 부추 한 줌 (없으면 생략 가능)
- 고춧가루 1큰술
- 다진 마늘 1/2작은술
- 액젓 1작은술
- 설탕 1/2작은술
- 참기름 1작은술
- 깨소금 약간
👨🍳 만드는 방법
- 오이는 깨끗이 씻어 반달 모양으로 썰고,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.
- 부추는 3~4cm 길이로 썰어 오이와 함께 볼에 담아요.
- 고춧가루, 마늘, 액젓,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립니다.
-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한 번 더 섞으면 완성!
✅ 자취 꿀팁
- 오이는 절이지 않아도 바로 무쳐먹는 스타일이라 간편해요.
- 액젓 대신 국간장이나 멸치액도 활용 가능!
- 기호에 따라 양파나 당근 채 썰어 넣어도 맛이 좋아요.
🌿 이런 날에 추천해요
- 더운 날 불 없이 만드는 반찬이 필요할 때
- 입맛 없고 시원한 반찬이 당길 때
- 혼밥할 때 밥 비벼 먹을 맛있는 반찬이 필요할 때
오이소박이무침은 간단하지만 맛과 식감이 뛰어난 여름 반찬입니다. 국물이 없어 보관도 용이하고, 자취생 냉장고 속 기본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. 여름철 상큼한 밥반찬으로 강력 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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