닥도리

바삭쫄깃! 혼술에 찰떡인 '소시지 채소볶음' 레시피 🌭🍻

혼술을 즐기는 자취러라면, 맥주 한 캔에 어울리는 가볍고 짭짤한 안주가 하나쯤은 필요하죠. 오늘 소개할 메뉴는 냉장고 속 재료로 금방 만들 수 있는 소시지 채소볶음! 손쉽게 만들 수 있고, 채소까지 곁들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혼술 안주입니다.🍽️ 준비 재료 (1~2인분 기준)비엔나 소시지 또는 프랑크 소시지 4~5개양파 1/4개피망 또는 파프리카 1/4개식용유 1큰술케첩 1큰술간장 1작은술설탕 1/2작은술후추 약간👨‍🍳 만드는 방법소시지는 칼집을 살짝 내거나 반으로 썰고, 채소는 채 썰어 준비해요.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시지를 먼저 노릇하게 볶습니다.소시지가 익으면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2~3분 더 볶아요.케첩, 간장, 설탕을 넣고 전체를 고루 섞어가며 볶습니다.불을 끄고 후추로 마무리한 뒤..

불 없이 뚝딱! 여름 자취요리 '오이소박이무침' 레시피 🥒❄️

한여름 불 앞에 서는 건 너무 고역이죠. 특히 자취생이라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 하나쯤은 꼭 필요해요. 오늘 소개할 오이소박이무침은 따로 절이지 않아도 되고, 조리 없이 바로 무쳐 먹는 여름철 초간단 계절 요리입니다.🍽️ 재료 준비 (1~2인분 기준)오이 1개부추 한 줌 (없으면 생략 가능)고춧가루 1큰술다진 마늘 1/2작은술액젓 1작은술설탕 1/2작은술참기름 1작은술깨소금 약간👨‍🍳 만드는 방법오이는 깨끗이 씻어 반달 모양으로 썰고,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.부추는 3~4cm 길이로 썰어 오이와 함께 볼에 담아요.고춧가루, 마늘, 액젓,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립니다.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한 번 더 섞으면 완성!✅ 자취 꿀팁오이는 절이지 않아도 바로 무쳐먹는 스타일이라 간편해요...